[노트펫]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1280-45 부근에서 발견된 강아지 삼 형제가 동물 보호소에 들어왔다.
이 강아지들은 지난 26일 함께 구조됐다. 각자 갈색, 연갈색, 흰색으로 서로 다른 개성을 뽐낸다.
구조사연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경주동물사랑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공고기한은 9월 5일까지다.
만약 공고기한이 끝날 때까지 주인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입양을 원하는 경우 보호소에 연락해 원하는 개의 입양이 가능한지 확인 후, 보호소의 안내에 따라 신분증 사본 및 입양 신청서를 준비해야 한다.
개를 입양하는 사람은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환경 및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만약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유기견 입양에 동의하고 함께 돌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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