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떡 먹을 때 필수인 쿨피스… 털어 넣기만 하면 한 잔 뚝딱 생기는 ‘가루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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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째 사랑받고 있는 쿨피스, 스틱형으로 출시돼

사진=인사이트

여름철 하굣길에 문방구에 들러서 마시던 쿨피스. 1980~90년대생에겐 마치 오아시스 같았다. 요즘에는 매운 떡볶이, 닭발 등을 시키면 어김없이 따라오는 음료수로 익숙할지도 모르겠다. 

그런 쿨피스를 이제는 스틱형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바로 이디야커피가 동원F&B와 협업해 신제품 ‘쿨피스 스틱’을 선보이기 때문.

쿨피스는 1980년 첫 출시돼 44년째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동원F&B의 대표 유산균 음료다.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파우더 타입, 긴 소비기한

신제품은 베스트 셀러인 쿨피스 복숭아 맛과 파인애플 맛을 간편한 스틱 타입(파우더 형태)으로 만들어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디야커피 ‘쿨피스 스틱’은 편리한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유통기한이 짧았던 팩 제품과 달리 넉넉한 소비기한으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여름철에도 상할 걱정 없이 캠핑, 여행 등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산균을 함유해 건강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본인만의 방식으로 쿨피스를 즐길 수 있다.

사진=인사이트

‘복숭아 맛’은 복숭아의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으며 ‘파인애플 맛’은 열대과일 특유의 과일 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 ‘쿨피스 스틱’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쿨피스 스틱은 휴대성과 보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쿨피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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