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들이 밝힌 ‘성격 급한 사장님’의 장점 4가지… 공감 반응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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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열여덟의 순간'

많은 사람들이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시급, 근무 환경, 복지 등을 따질 것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을 고용하는 사장님의 성격은 잘 생각해보지 않는다.

사실 사장님의 성격에 따라 아르바이트의 강도와 복지 등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누리꾼들이 꼽은 ‘성격이 급한 사장님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 좋은 점’ 4가지를 소개한다.

퇴근이 빠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

성격이 급할수록 사장님은 직원들을 집에 빨리 보낸다.

보통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느리게 행동하는 것을 봤을 때 오히려 본인이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또 직원들을 모두 퇴근시키고 본인 또한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기도 하다.

잡일을 시키지 않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도깨비'

보통 사장님들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이것저것 잡다한 일을 시키곤 한다.

“이거 버려라”, “저거 치워라”, “그거 갖다주라”하는 일들 말이다.

하지만 성격이 급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게 답답하다며 자신이 빨리 처리해버린다.

다른 사람 일도 나서서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도깨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보통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남들이 하는 것을 답답해한다.

후딱 해버렸으면 하는데, 자신의 급한 마음과 달리 다른 사람들은 느리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격이 급한 사장님들은 “너 복사할 거야? 복사할 사람 빨리 줘!” 혹은 “너 그거 할거지? 줘봐 내가 할 게 또 이거 할 사람!”이라며 오히려 사장님이 아르바이트생의 일을 대신할 때도 많다.

모든 것에 간섭하지 않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

성격이 급한 탓에 사사건건 모든 일에 완벽히 신경 쓰지 못한다.

대충 일이 잘되어가고 있는지 둘러볼 뿐이다.

다른 관리자급 직원 한 명에게 잘 살펴보라고 말한 후 보고해달라고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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