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울메이트 맞아?”… ‘평생 친구’인지 확인 할 수 있는 공감 행동 패턴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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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거리가 있을 때 고민 없이 찾게 되는 절친.

언제 어디서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친구가 바로 생각 난다면 이 글을 의미 있게 읽어보자. 

이중 3가지만 충족되면 바로 그 사람과 당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울메이트, 즉 ‘영원한 친구’다.

1. 생활 방식을 꿰고 있다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친구가 언제 잠들고 일어나며 밥을 먹는지 이미 머릿속에 다 들어가 있다. 

친구의 표정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기분이 어떤지 바로 읽힌다.

2. 서로의 가족이 내 가족 같다


tvN '응답하라 1994'

친구의 엄마가 내 엄마 같고, 아버지가 내 아버지 같다. 가끔 친구보다 친구의 부모님과 더 친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3. 오랜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오랫만에 보는데도 마치 어제 봤던 것처럼 이야기가 이어진다. 일단 마주 보고 안기만 하면 시간이 물 흐르듯 흐른다. 

4. 언제든지 부르면 나간다


JTBC '청춘시대2'

“야 나와” 한 마디면 언제든 친구를 소환할 수 있다. 

간혹 중요한 약속이 있더라도 이 친구의 간절한 부탁이면 취소한다.

5. 서로 지키고 싶은 비밀을 안다


MBC '그녀는 예뻤다'

서로에게 가장 말 하고 싶지 않은 비밀이 무엇인지 안다. 

친구를 배려해 어떤 순간에도 그 비밀을 먼저 아는 체 하며 말로 꺼내지 않는다.

6. 돈 없이도 잘 논다


KBS 2TV '쌈, 마이웨이'

수중에 가진 돈 없이 주머니가 텅 빈 어느 날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나 돈 없어”라는 대답을 어렵게 꺼내자 들려오는 말은 “야 일단 나와”다.

7. 맨날 문자보내고 전화해도 또 할 말이 있다

JTBC '청춘시대2'

틈만 나면 문자하고 전화하지만 만나면 또 할 말이 생긴다. 그동안 있었던 속상한 일, 기쁜 일 등을 털어놓다 보면 24시간으로도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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