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미니멀테리어 커피 머신 ‘마그니피카 화이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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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드롱기

드롱기(De’Longhi)가 미니멀테리어를 위한 드롱기 유일의 화이트 전자동 커피 머신 ‘마그니피카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그니피카 화이트는 작년 출시된 ‘THE NEW 마그니피카 스타트’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멀테리어(미니멀+인테리어)’ 트렌드를 겨냥한 모던한 화이트 컬러로, 기존 라인보다 깔끔하면서도 미니멀한 무드를 자아낸다.

‘THE NEW 마그니피카 스타트’는 10여년 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드롱기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마그니피카 라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드롱기 제품 라인업에서 색상 옵션이 3가지인 컬렉션은 처음이며, 이번에 마그니피카 화이트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커피 머신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그니피카 화이트는 직관적인 디자인의 소프트 터치 패널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원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제조할 수 있어 커피 머신을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도 이용하기 쉽다. 특히 기존 라인과는 달리 깔끔하고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위해 롱커피 메뉴를 원터치 패널 내 탑재했다.

롱커피는 에스프레소보다 낮은 압력을 통해 시간 간격을 두고 커피를 2번 추출하는 방식으로, 에스프레소보다 가볍고 일반 커피보다 깔끔해 최근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다. 이 외에도 △크리미한 라떼를 위한 스팀 노즐 △풍미 있는 크레마의 에스프레소 △이탈리안식 드립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터치 한 번으로 쉽게 즐길 수 있어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디자인적인 요소 외에도 드롱기만의 커피 전문성을 놓치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터치형 아로마 조절을 통해 연한 커피, 중간 커피, 진한 커피 등 나만의 취향에 맞게 커피 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13단계로 분쇄 굵기 조절이 가능한 커피 그라인더로 취향과 커피 종류에 따라 원두를 분쇄할 수 있다. 또한 홀빈과 분쇄 원두 2가지 원두 타입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자동 세척 기능으로 편리하게 커피 머신을 관리할 수 있다. 전원을 켜고 끌 때마다 메뉴 추출 전 정기적으로 노즐을 자동 세척해 줘 내부에 남은 커피 오일과 잔여물을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마그니피카 화이트는 백화점, 드롱기 컨셉 스토어, 프리미엄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드롱기코리아 김현철 대표는 “드롱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화이트 전자동 커피 머신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마그니피카 화이트와 함께 개개인 커피 취향을 찾아보고, 취향에 맞는 홈 카페 라이프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다채로운 커피 머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롱기는 마그니피카 화이트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Cool Summer Event를 진행한다. 드롱기 매장을 방문하여 마그니피카 화이트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마그니피카 컬렉션으로 만든 아이스 커피 1잔을 시음한 후 달콤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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