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플레이브·(여자)아이들 민니’와 함께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거듭난 메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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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메디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최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팀의 모델을 각 카테고리 별로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디힐은 지난 4월 패드&마스크팩 모델에 PLAVE(플레이브)를 발탁하며 화제가 된 후 5월엔 스킨케어 모델로 TWS(투어스)를, 그리고 지난달 18일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를 글로벌 뮤즈로 연달아 선정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시장에서 파격적인 멀티 모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메디힐, 3인 3색 모델들의 서로 다른 매력을 집중 탐구해본다.

먼저 지난 5월 메디힐의 스킨케어 모델로 발탁된 TWS(투어스)는 지난 1월 미니 1집 앨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데뷔, 주요 음원 차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2024년 최고 기대주’로 선정된 대형 신인 그룹이다.

지난달 24일 미니 2집 ‘SUMMER BEAT!’를 발표하고 TWS(투어스) 특유의 맑은 색깔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산뜻한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데뷔 후 최단 시간에 메디힐 모델이 된 TWS(투어스)는 지난 5월 수원 스타필드 ‘메디힐 팝업스토어’에서 청량함이 물씬 느껴지는 독보적인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TWS(투어스)는 여섯 명의 멤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메디힐의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는 특유의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지난달 18일 메디힐의 글로벌 뮤즈로 발탁됐다.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를 앞두고 글로벌 대세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민니는 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K-POP 아티스트로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K-POP 아이돌 활동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연기까지 다양한 재능으로 해외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민니는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로 해외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디힐과 닮아 있다.

(여자)아이들 민니는 메디힐의 글로벌 뮤즈로서 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메디힐과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메디힐

메디힐 패드&마스크팩 카테고리 모델로 발탁된 PLAVE(플레이브)는 지난 4월 열린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에서 티켓팅에 무려 7만 명이 몰리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세 버추얼 아이돌이다.

3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의 초동 판매량이 56만 장을 돌파하였으며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데뷔 첫 해 ‘멜론의전당’과 ‘톱100’차트에 입성하며 스타성을 입증한 PLAVE(플레이브)가 역사상 최초로 브랜드 모델까지 발탁된 것이다.

지난 4월 PLAVE(플레이브) 멤버들은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메디힐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메디힐의 패드&마스크팩을 중심으로 PLAVE(플레이브)만이 전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제공 = 메디힐

이처럼 3인 3색의 매력을 가진 모델을 각 카테고리에 발탁한 메디힐은 MZ세대부터 기성세대에 이르는 다양한 소비자 층을 아우르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메디힐은 최근 ‘더마 모델링 팩’,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세럼’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마스크팩과 패드에 한정하지 않고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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