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장해 벌레를 잡아먹는 것의 정체가 꽃이 아닌 ‘사마귀’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노바는 ‘난초 사마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난초 사마귀는 이름 그대로 난초꽃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꽃다은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꽃잎과 닮은 몸체와 분홍 빛깔의 몸 색깔은 꽃 속에 숨으면 난초꽃인지 사마귀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다.
해당 난초 사마귀는 이런 외모를 이용해 꽃 사이에 앉아 있다가 곤충들이 다가와 정신없이 꿀을 먹으면 곤충들을 잡아먹는다.
한편 난초 사마귀는 주로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불법이지만 해외에서 일부 사람들에게 ‘반려 곤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대장암’으로 22세에 세상 떠난 여대생, 알바로 모은 600만원 후배들 위해 기부
- 2위 농심 꿀꽈배기 한봉지에 꿀벌 한마리가 70번 모은 꿀 들어가…”귀여워서 어떻게 먹나요”
- 3위 대한축구협회가 올린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 게시물…이강인이 ‘좋아요’ 눌렀다
- “쯔양한테 현찰 2억 정도는 받아야 해”…가세연이 공개한 전국진·구제역 녹취록
- ‘징맨’ 황철순, 주차장서 여자친구 폭행 혐의 징역 1년…“피해자 느꼈을 공포 상당”
- “두 아들 걸고 부정한 돈 받은 적 없다”…‘쯔양 협박’ 의혹에 카라큘라가 밝힌 입장
- 드디어 실물 공개된 삼성 ‘갤럭시 Z플립6·Z폴드6’…파스텔 색감에 난리났다 (+사진)
-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남사친’에게 ‘심쿵’하게 되는 의외의 순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