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리사, 뮤비 촬영으로 폐쇄한 거리 상점 점주들에 ‘한 달 치 급여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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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솔로 뮤직비디오 촬영지 태국 거리 상인들에게 통 큰 보상 ‘화제’

YouTube 'LLOUD Official'

최근 ‘록스타’로 변신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고향 태국에서 ‘월클’ 스타다운 통 큰 보상을 해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리사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 차이나타운 거리를 폐쇄하는 대가로 가게 주인들에게 한 달 치 급여을 뛰어넘는 금액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리사는 지난달 28일 솔로 신곡 ‘록스타(Rocksta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방콕의 차이나타운으로 불리는 야오와랏 로드에서 촬영됐으며, 활기차고 북적이는 거리의 분위기가 특징이다.

촬영팀은 지난 5월 3일 동안 일반적으로 상점이 문을 닫는 시간대인 오전 2시부터 오전 5시까지 거리를 완전히 폐쇄했다.

상점이 문을 닫은 시간이기에 특별한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리사는 폐쇄의 대가로 거리의 모든 상점 주인에게 각 20,000바트(한화 약 75만 원)씩을 보상했다.

이는 태국의 평균 월급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또한 리사 측은 지나가는 행인에게도 1,000바트(한화 약 3만 8,000원)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다”, “리사 입장에선 껌값일 듯”, “리사 멋지다”, “저 상인들은 진짜 로또 맞았다”, “돈 쓸 줄 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lalalalisa_m'

한편 리사의 신곡 ‘록스타’는 지난달 28일 오전 공개된 이후 2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3,240만 뷰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사에 앞서 1위를 기록한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포트나이트(Fortnight)’로 1,950만 뷰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리사는 평소 모국인 태국 문화를 자주 소개하고 있다.

태국 현지 매체 카오쏘드 잉글리쉬는 “국제 비즈니스 전문가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방콕의 지역 관리들에게 리사의 ‘록스타’ 뮤직비디오를 활용해 야오와랏 로드에서 음식을 홍보할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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