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오래가고 싶다면 올여름 함께 ‘이것’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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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니는 커플이 그렇지 않은 커플보다 ‘오래 간다’는 연구 결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푹푹 찌는 더위가 지속되면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들곤 한다.

특히 연인과 함께 휴양지로 떠날 수 있다면 무더위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만 같다.

연인과 훌쩍 떠나고 싶어 안달 난 사람이 있다면 올여름,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함께 여행을 떠날 것을 추천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은 즐거움뿐만 아니라 둘 사이에도 큰 도움이 될 테니 말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최근 온라인 미디어 와파는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니는 커플이 그렇지 않은 커플보다 ‘오래 간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은 여행을 자주 떠나는 커플과 그렇지 않은 커플 2천 쌍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여행 후 느끼는 감정과 혼자 하는 여행과 함께하는 여행의 차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이 주는 만족감을 묻는 질문 등이 포함됐다.

그 결과 여행을 자주 다닌다고 응답한 커플은 그렇지 않은 커플보다 연인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고 연애를 오래 하는 경향을 보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mariefeandjakesnow'

연구진은 “여행의 과정을 거치면서 연인들은 온전히 모든 것을 함께 한다”며 “이때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의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성관계 횟수도 늘어났다”며 “실제로 여행에서 돌아온 커플의 3/4이 성생활에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결과는 비슷하게 나왔다. 텍사스 대학교 연구진이 휴가를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은 472명의 커플에게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애정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던 것.

휴가를 다녀온 커플은 스킨십을 13% 더 많이 하고, 다투는 횟수는 16%가 줄었다고 답했다.

그저 휴가 한번 다녀왔을 뿐인데 연애 만족도가 높아지는 놀라운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혹 지금 연인에게 권태를 느끼고 있거나, 만남을 오래 지속하고 싶다면 어디론가 함께 떠나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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