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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얼굴 형에 따라 고집이나 까다로운 성격등을 짐작하곤 한다. 또 고대 중국에서는 ‘턱 모양’으로도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직사각형 턱부터 둥글고 긴 턱까지 턱 모양으로 보는 성격 유형 6가지를 모아봤다.
아래 해당하는 턱 모양을 가진 이들은 대부분 비슷한 성향이라고 하니 혹 당신의 턱 모양과 성격이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재미로 확인해 보길 바란다.
1. 직사각형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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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단체생활을 잘해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인식된다.
자기 주장을 잘 내세워 맺고 끊음이 확실하다. 주의할 점은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데 절제가 필요하다는 것.
또 목표한 바를 끝까지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근면 성실형’이라 주위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며 실제 성공한 사람도 많다.
2. 짧고 좁은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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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이 짧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예민한 사람이 많아 변덕스러운 경향이 있다.
하지만 매우 사교적이라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며 그룹의 화합을 도모하는 역할에 최적이다.
3. 뾰족한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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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돌출된 ‘뾰족턱’을 가진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사람이 많다.
의사표현이 정확하고, 목표 지향적이며 낙관적인 성격이라 리더의 역할에 적격이다.
하지만 관상으로 봤을 때 뾰족턱을 가진 이들은 ‘바람둥이’가 많다고 한다.
4. 둥근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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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턱을 가진 사람은 턱 모양만큼이나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졌다.
자신보다 주위 사람을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 ‘친절과 배려’의 아이콘으로 보인다. 실제로 친구들이 힘든 일이 있으면 바로 달려가는 유형.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져 대부분 단체 생활에서 인기가 많다.
5. 긴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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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턱을 가진 사람 중에는 예술가가 많다.
상대와 공감하는 능력이 특출나 모르는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는 친화력을 보인다.
6. 작은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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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턱을 가지 사람은 의지가 약한 편이다.
하지만 중요한 일은 꼭 완성해낸다. 이는 작은 턱을 가진 사람들은 ‘요령’을 피울줄 알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갈등이 있을 때도 잘 빠져나가는 순발력이 돋보이는 성격이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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