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너무나도 자주 쓰이는 텀블러
요즘에는 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커피 프랜차이즈에서도 텀블러가 많이 권장되고 있고,
다양한 텀블러가 매 시즌마다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들도 다들 집에 텀블러 n개씩은 갖고 계시죠?
하지만 이런 텀블러,
자주 세척한다고 노력해도 오염이나 냄새에
금방 취약해지는 편이 많습니다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텀블러 냄새..
바로 ‘밥 한 숟갈’만 있으면 해결이 된다는데
어떻게 하는지 집꾸미기와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세척하고자 하는 텀블러에 밥 한 숟가락을 담아주세요.
그다음에 따뜻한 물을 텀블러 반 정도 채워주세요.
그다음에 텀블러를 1분 정도 흔들어 주시면
텀블러 내부의 물 색깔이 뿌옇게 변한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럼 아까 넣어두었던 밥과 물을 쏟아내고,
텀블러를 깨끗이 세척해 주세요.
밥알의 전분 성분이 텀블러 안쪽의 냄새를 흡착해 주어
냄새가 말끔하게 사라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또한 전분 성분이 냄새뿐만 아니라
찌든 때도 제거해 주어 텀블러가 아주 깨끗해진답니다!
화학 세제보다 우리가 편하게 먹는 밥으로
이렇게 간단히 세척할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하네요! ☺️
오늘의 꿀팁이 유용하셨나요?
앞으로도 집꾸미기에서 다양한 꿀팁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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