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용 유튜브 앱에서 새 기능 코드 문자열 발견돼
유튜브가 특별한 새 기능을 도입할 전망이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유튜브가 안드로이드용 유튜브 앱에서 취침 타이머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취침 타이머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미디어 앱에서 재생을 종료하는 기능으로,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잠든 후에도 노래나 동영상이 너무 오래 재생되지 않도록 하는 옵션으로 사용된다.
TV를 보다가 취침 예약을 하면 설정 시간에 자동으로 꺼지는 것과 같다.
‘안드로이드 오소리티(Android Authority)’에 따르면 최신 버전 안드로이드용 유튜브 앱인 19.25.33 버전 유튜브 앱의 APK를 분석한 결과, 취침 타이머를 시작하고, 재설정 및 길이 등을 설정하는 코드 문자열이 발견됐다.
취침 타이머 기능은 특히 음악 앱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동영상 앱에서는 흔치 않다.
현재 유튜브 뮤직에서는 이미 해당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며 잠드는 사용자들이 많기에, 실제로 취침 타이머 기능이 출시된다면 꽤 유용하게 사용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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