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늘의 금시세(금값)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은시세(은값)도 상승했다.
이번 주 후반 금·은 차트 포지션이 강세로 돌아서면서 저가 매수세와 기술적 매수세가 두드러진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국내 금·은 거래 주요 기관별 이날 기준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
▲ 한국금거래소
순금(24K) : 매입가 44만 7000원 / 매도가 38만 7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28만 45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22만 600원
백금 : 매입가 19만 2000원 / 매도가 15만 5000원
은 : 매입가 6050원 / 매도가 4810원
순금 : 매입가 44만 6000원 / 매도가 38만 8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28만 52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22만 1000원
백금 : 매입가 19만 2000원 / 매도가 14만 5000원
은 : 매입가 5950원 / 매도가 4320원
순금(24K) : 매입가 44만 1000원 / 매도가 39만 원
18K 금 : 매입가 32만 6000원 / 매도가 28만 7000원
14K 금 : 매입가 25만 4000원 / 매도가 22만 3000원
백금 : 매입가 16만 6000원 / 매도가 15만 6000원
은 : 매입가 5150원 / 매도가 4850원
이날 금가격은 견고하게 상승하고 은값은 급등하며 두 금속 모두 거의 2주 만에 최고치(미국 기준)를 기록했다.
20일(캐나다 시각) 투자 관련 전문 매체 킷코닷컴에 올라온 짐 위코프의 분석 글에 따르면 이번 주 후반 금과 은 차트 포지션이 강세로 돌아서면서 저가 매수세와 기술적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귀금속 강세장은 이번 주 초 미국 소매 판매 지표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더욱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위코프는 “이날 스위스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두 번 연속 1.25%로 인하했다. 이 소식은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으로 금속 시장 강세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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