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BS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 오늘’ 2071회에서는 ‘기다려야 제맛’ 코너가 전파를 탄다.
첫 번째 코너 생생현장에서 <살도 꽉! 알도 꽉! 꽃게를 잡아라>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채석포항을 방문한 생생정보 측은 마을 어촌 계장 및 선장과 함께 꽃게 잡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두 번째 코너 ‘기다려야 제맛’에서는 새롭게 변화된 대창 아귀찜이 소개된다.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위치한 ‘개나리아구찜’의 시그니처 메뉴 대창 아귀찜은 아귀 대창과 한우 대창에 곤이, 파채, 부추를 구워 토핑으로 곁들였다.
세팅과 동시에 토치를 더한 아귀찜은 더욱 풍부한 불맛을 담아낸다. 메인 재료인 대창뿐 아니라 함께 곁들여지는 곤이의 식감이 특히 일품이다. 같이 제공된 간장 소스와의 조합 역시 훌륭하다는 평이 많다.
1824명이 참여한 네이버 리뷰 ‘이런 점이 좋았어요’에는 ‘음식이 맛있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양이 많아요’, ‘친절해요’, ‘재료가 신선해요’ 등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뜨거웠던 아귀찜의 향연이 끝나면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코너가 전파를 탄다. 개그우먼 김지선이 함께 하는 이번 코너에서는 ‘베리팜가든 한식뷔페’와 ‘수박농장 선유농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골든타임 히어로’ 코너에서 ‘차량에 매달린 사람, 그 이유는?’의 사연이 낱낱이 파헤쳐 진다.경기남부경찰청과 법무법인 경천이 함께 해 사건의 진실과 경위를 알아볼 예정이다.
2TV 저녁 생생정보 맛집 방송은 KBS 아나운서 이선영, 강승화, 이각경이 맡아 진행한다.
KBS2 ‘생생정보 맛집 오늘’ 방송 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35분 시청할 수 있으며 2071회 방송 정보는 ‘2TV 생생정보’ 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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