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금값)… 투자 심리 위축 속 희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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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 megaflopp-shutterstock.com

오늘의 금시세(금값)는 매입·매도가 모두 전일 대비 보합·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은시세(은값)는 매입·매도가 모두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미국 달러 강세 등이 금시세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국내 금·은 거래 주요 기관별 30일 기준 금시세(이하 3.75g 한 돈 기준)는 다음과 같다.

금·은 거래 주요 기관별 시세 / 금시세닷컴, 한국표준금거래소 홈페이지
▲금시세닷컴

순금(24K) : 매입가 43만 1000원, 매도가 38만 6000원

18K 금 : 매입가 32만 원, 매도가 28만 5000원

14K 금 : 매입가 25만 원, 매도가 22만 1000원

백금 : 매입가 17만 3000원, 매도가 16만 3000원

은 : 매입가 5300원, 매도가 5000원

▲한국표준금거래소

순금 : 매입가 43만 6000원, 매도가 38만 4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매도가 28만 23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매도가 21만 8900원

백금 : 매입가 20만 원, 매도가 15만 2000원

은 : 매입가 6120원, 매도가 4510원

한편 오늘의 미국 금시세는 온스(약 30g)당 2327.10달러(약 321만 원)로 전일 대비 0.50% 하락했다.

이번 금시세 하락의 주요 원인은 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Fed는 최근 발표한 경제 지표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금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또한, 미국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에 부담을 줬다. 일반적으로 금값은 달러와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어, 달러가 강세를 보일 때 금 가격은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Fed가 금리를 인상하게 된다면 금의 매력도는 더욱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금은 여전히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을 유지할 수 있다.

국제 정치적 불안정성도 금시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갈등 등은 금의 안전자산으로서의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이러한 정치적 불안정성은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의 이동을 선호하게 만들며 금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다.

금의 매력도는 여전히 높지만, 단기적인 변동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78.40원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0.54%(7.40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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