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서비스 런칭하는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이색적이고 특별한 서비스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25일부터 모든 국내외 노선에서 신선하고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하고자, 숨겨진 보물 같은 향기 서비스를 론칭한다.
이 특별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방향제는 부산의 유명한 조향 업체와의 협력으로 탄생했다. 방향제의 향은 에어부산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수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선별되었다.
고급 호텔과 같은 향기
이 방향제는 머스크의 안정적이고 신뢰감 넘치는 향과 자스민과 만다린의 신선하고 차분한 향이 어우러져, 함께하는 여행을 더욱 화사하고 다채롭게 채워줄 것이다.
이미 지난 4월에는 부산세계박람회에서 이 방향제가 에어부산과 부산을 대표하는 향으로 소개되어, 현지실사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손님들에게 추억의 향기를
에어부산 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향기 서비스는 여행자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더욱 짙게 남길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비행 시간과 공간이 한정되어 있더라도, 우리는 승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에어부산은 김해공항 국제여객청사의 에어부산 전용 라운지에서도 이 동일한 향기 서비스를 선보여, 라운지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도 미리 기내의 향기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향기 서비스는 여행 전부터 기대감을 높여 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여행자들은 에어부산과 함께하는 여행이 더욱 풍부한 경험과 즐거움으로 가득 찰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계속해서 승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