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사는 강아지를 시골 할머니 댁에 맡겼더니…’새까매졌지만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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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lexispep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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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도시에 살던 강아지가 시골 할머니 댁에서 견생 최고의 시간을 보낸 사연을 1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매체 더도도가 소개했다.

콜롬비아에 사는 미니어처 푸들 믹스견인 ‘코코(Coco)’는 매우 도시적인 강아지이다. 기차를 타고 도시를 가로지르거나 강아지 유치원에서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고 어울리며 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코는 삶의 전혀 다른 면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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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코코의 엄마 보호자인 알렉시스 피필로(Alexis Pepillo)가 여행을 위해 코코를 시골에 있는 그녀의 부모님 댁에 데려다주면서 시작됐다.

피필로의 부모님은 딸이 걱정하지 않도록 매일 코코 소식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녀석이 자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피필로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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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도 피필로는 그녀의 부모님이 코코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또 부모님이 녀석을 얼마나 좋아할지 전혀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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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전 그녀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나는 방금 엄마로부터 ‘안녕!!! 코코에게 오늘은 매우 모험적인 날이었어. 코코는 말을 타고 강에서 수영했어’라고 메시지를 받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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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코코는 할머니와 함께 말을 타고, 물놀이를 신나게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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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진흙이 묻어 새까맣게 변한 채 할머니의 가방에 세상 편안하게 들어가 있는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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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필로는 완전히 다른 개처럼 보이는 코코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으로만 봐도 코코는 자연 속에서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했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 코코는 다시 피필로에게 돌아와 현재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다. 녀석은 조부모님과 다시 모험을 떠날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더도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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