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7천 원 석쇠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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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정보가 드디어 공개됐다. 2242회에서는 60년 전통 ‘석쇠 불고기’부터 봄나물의 제왕으로 불리는 ‘곰취’가 안방을 찾는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기사와 관련 없음) / takedahrs-pixabay.com
1. [한 끼에 얼마예요?] 7천 원에 즐기는 60년 전통 석쇠 불고기

오늘의 한 끼를 찾아간 곳은 대구 북구. 60년 전통의 석쇠 불고기가 7천 원이라는 한 식당을 찾았다. 저렴한 가격의 석쇠 불고기를 판매하는 박주연(59) 씨가 그 주인공. 연탄불에 구우면 쉽게 타버리기에 십상이지만 특유의 불을 다스리는 화려한 기술로 불맛은 살리고 비법이 담긴 양념 맛은 더욱 깊어진다. 여기에 천 원만 더 추가하면 매콤한 양념을 입은 연탄 석쇠 고추장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데. 어떻게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할 수 있었을까? 바로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들 덕분에 착한 가격으로 돼지고기를 공급받아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과거 남편의 도움 없이 홀로 자식들을 키워야 했던 주연 씨는. 생계로 인해 막막했던 때가 있었다. 당시 지금의 석쇠 불고기 식당의 1대 사장이었던 어머니의 도움이 없었다면 버티기가 힘들었다는데. 그렇게 어릴 적부터 자식들을 위해 헌신했던 어머니를 보면서 자란 주연 씨는 식당을 이어받으며 2대 사장님이 됐다. 항상 소녀 같은 환한 웃음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는 사장님! 1인분의 7천 원인 연탄 석쇠 불고기를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 보자.

– 상호 : 정화네하우스

– 주소 : 대구 북구 칠성남로 216

2. [지구촌 브이로그] 물가 높기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일상은?

영국의 수도이자 수많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 런던에 사는 김준혁(31세), 김하영(31세) 부부. 결혼 후,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에 영감을 줄 변화가 필요해 6년간 다니던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런던으로 떠난 지 벌써 9개월째이다. 부부가 영국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술을 좋아하기 때문. 현재 준혁 씨는 영국의 술과 제빵을 공부 중이며, 아내도 어학원에 다니면서 틈틈이 남편과 영국의 다양한 술 체험을 함께하고 있다. 부부가 사는 지역은 런던 서쪽의 일링이라는 곳으로, 도심의 이미지인 동쪽과 달리 도시공원이 아주 많은 쾌적한 분위기의 동네이다. 카운실 플랫(Council Flat)이라는 우리나라의 아파트와 비슷한 형태의 건물에 거주 중이며, 면적은 약 65㎡, 월 임대료는 290만 원. 런던 3대 맥주 축제인 일링 비어 페스티벌과 자연사 박물관, 그리고 피시 앱 칩스까지! 영국 런던의 일상을 소개한다.

3. [좋지 아니한가(家)] 한옥 덕분에(?) 일복 터진 농사꾼 부부

경기도 안성의 작은 시골 마을. 남편 인식 씨와 아내 순자 씨는 2007년도부터 마을에 한옥을 짓기 시작했다는데, 농가소득을 위해 마을에 한옥 펜션을 지은 게 시작이었다. 그렇게 4년에 걸쳐 마을 펜션부터 일반주택까지~ 갖은 고생 끝에 한옥 여러 채를 지을 수 있었던 건 남편 인식 씨의 몫이 컸다. 토목, 조경 사업을 십수 년 해오면서 건설면허도 따로 있기 때문. 그동안의 노하우가 바탕이 돼 마을에 한옥을 지을 수 있었고, 펜션을 운영하며 손님을 받고 있다. 하지만 부부의 주업은 따로 있다는데, 바로 농사다. 새벽부터 일어나 논밭으로 나간다는 부부. 아내 순자 씨는 시집온 지 40년이 넘도록 평생 일만 해왔다고 한다. 노년에는 쉴 줄 알았건만 지금까지도 일하느라 바쁘게 하루를 보낸다는데, 한 해 한해 지쳐가는 아내이지만 남편 인식 씨는 칠순이 넘은 나이임에도 농사를 그만둘 생각이 전혀 없다. 그렇게 농사 규모가 커지면서 다른 일을 하던 아들까지 들어와 함께 농사를 짓고 있다는데, 대체 인식 씨는 왜 이렇게 무리하며 농사를 짓는 것인지… 고즈넉한 한옥에서 24시간 바쁘게 살아가는 전인식, 정순자 부부를 찾아가 본다.

– 상호 : 안성한옥펜션

– 주소 : 경기 안성시 금광면 석하양지편길 69

4. [억대 농부가 사는 법] 봄나물의 제왕! 곰취로 억대 매출을 올린 비결은?

억대 농부를 찾아간 곳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이곳에서 봄나물의 제왕으로 불리는 곰취를 키우고 있다는 김선묵 (58세), 김순복 (55세) 부부. 다년생 식물인 곰취는 한 번 심으면 길게는 5년까지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농부의 밭은 직접 키우는 소의 분뇨와 버섯 배지를 발효시킨 유기질 퇴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자랄 수밖에 없다고. 낮과 밤의 온도 차가 높은 양구의 지역적인 특성상, 이곳에서 자란 곰취는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향을 내뿜는 것이 특징! 활짝 핀 초록 잎에 향긋한 매력까지 지닌 곰취는 지금이 바로 제철이라고. 어린 시절, 고향인 양구에서 벼농사를 짓는 부모님을 보고 자라온 남편 선묵 씨. 열심히 농사일은 하지만 많은 부를 누리지 못했던 부모님을 보고, 당시 중학생이었던 선묵 씨는 나중에 농업을 제대로 키워 부자농부가 되어야겠다고 결심! 농업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농사일에 뛰어들어 이제 벌써 38년 차 농부가 되었다. 농사일이 서툰 26살 어린 신부였던 아내 순복 씨도 이젠 남편보다 더 야무진 베테랑 농부가 되었다는데. 매일 함께 있어서 더 행복하다는 사랑꾼 부부. 활짝 핀 곰취처럼 매일 웃음꽃이 만발하는 김선묵, 김순복 부부의 사연을 <억대 농부가 사는 법>에서 만나 본다.

– 상호 : 어울찬농원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남동로 481-8

‘생방송 오늘저녁’은 화제의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눈과 귀 정겨운 이웃의 이야기와 다채로운 정보가 가득한 시청자들의 편하고 유익한 친구다. 본방송은 매일 저녁이 시작되는 시간 오후 6시 5분에 볼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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