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목욕하면 욕조 따라 들어와 물 마시는 고양이…’시원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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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megs__adventure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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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목욕 중인 집사의 욕조에 따라 들어와 물 마시는 고양이의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미국에 사는 검은 고양이 ‘머피(Murphy)’는 여느 고양이들과 달리 물을 유난히 좋아하는 ‘수속성’ 고양이다.

지난달 31일 머피의 보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머피의 활동. 저는 이 고양이를 물로부터 멀리 떨어뜨릴 수 없어요! 그는 래브라도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욕실에 있는 머피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megs__adventure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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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몸을 담그고 있는 욕조에 조심스럽게 입수하는 머피.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더니 갑자기 혀를 날름거리며 물을 마시기 시작하는데.

ⓒInstagram/megs__adventure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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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생각 없이 욕조를 돌아다니는 머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머피의 보호자는 “저는 머피만큼 물 주변이 편안한 고양이를 본 적이 없어요! 가장 이상한 일이지만, 머피가 하는 일은 모두 머피의 법칙을 구현한 것입니다. 만약 고양이가 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머피는 물을 사랑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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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9일 기준 3,341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거짓말… 우리 고양이는 목욕시키려면 온 가족이 붙잡고 전쟁해야 하는데……”, “집사가 물에 빠졌다고 생각해서 집사를 구하기 위해 물을 다 마시려는 계획인 건가?”, “전생에 당신은 무언가 좋은 일을 했고, 그 대가로 이런 녀석을 만난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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