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가족이 사는 곳은 10년 정도 된 34평 아파트입니다. 침실 3개, 화장실 2개, 거실과 드레스룸 그리고 다용도실과 미니 베란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침실 중 안방은 아이들 놀이방으로 사용 중이에요.










저희 집 거실은 가끔씩 홈캠핑 장으로 변하는데요. 이케아의 삼쇠 파라솔과 데코뷰 캠핑 테이블을 놓으면 나름 그럴듯한 모습이 갖춰진답니다.
거실 뒤쪽 미니 베란다


가끔은 홈캠핑의 장소로 쓰이기도 하는데, 상당히 비좁은 공간이라 잘 활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빛이 잘 들어오니, 식물들에게는 정말 좋은 장소겠다 싶었습니다.


지금은 가끔씩 아이들과 소꿉놀이하는 공간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우드로 꾸민 주방 & 다이닝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