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50억 원에 달하는 한강뷰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가운데 현재 시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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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2021년 2월 계약금 5억 원과 2023년 7월 잔금 45억 원을 지급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했다.
당시 취득세만 약 2억 원가량을가량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 집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라테라스 한남’이다.
전용면적 244㎡(74평)로 방 5개, 욕실 3개의 구조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완공된 ‘라테라스 한남’은 지하 3층 ~ 지상 3층 1개 동 15가구로 이루어졌다.
건폐율은 29%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동호대교와 한강뷰를 파노라마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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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남동 아파트 중에서도 단지 보안과 사생활 보호가 우수한 곳으로 가수 션, 정혜영 부부와 싸이도 한 세대를 소유 중이다.
라테라스 한남 분양가는 2013년 당시 가구당 70억∼105억 원으로 책정돼 유엔 빌리지 내에서 가장 고가였으나 제니는 집값이 내려가자 50억 50억 원에 매입했다.
이사 전에는 유엔빌리지 내 ‘더하우스’에서 임대 거주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제니가 50억 주고 매입한 ‘라테라스 한남’ 매매 호가는 200억 수준이다.
23일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된 전용면적 244㎡ 기준 매매가는 120억 ~ 200억 원까지 형성되어 있다.
이곳의 공동 관리비는 월평균 150만 원 수준으로 전기와 가스, 수도 요금 등은 개별 관리비로 별도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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