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천만 영화 등극 앞둔 ‘파묘’…진짜 경사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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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영화 ‘파묘’가 해외 133개국 관객을 만난다.

‘파묘’에 등장하는 배우 최민식과 유해진. 영화 스틸 컷 / 쇼박스

‘파묘’가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12일 배급사 쇼박스를 통해 전해졌다.

쇼박스 측은 이날 “‘파묘’가 지난달 23일 몽골, 28일 인도네시아, 이달 8일 대만에서 개봉한 데 이어 오는 14일 호주·뉴질랜드·싱가포르·말레이시아·브루나이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어 “15일엔 북미·영국·베트남, 20일 필리핀, 21일 태국 공개를 확정했다. 다음 달 중엔 홍콩·마카오·캄보디아에선 다음 달 중 개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2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파묘’ 포스터 / 쇼박스

쇼박스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 16일(현지 시각)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파묘’는 상영 이후 큰 관심을 받았다.

쇼박스는 “베를린영화제 공식 상영과 수입사를 대상으로 한 마켓 상영 이후 영화제 초청, 판권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묘’ 북미 배급을 맡은 웰고 USA는 본격적인 상영에 앞서 “‘파묘’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을 주는 영화”라며 “북미의 오컬트 팬조차 영화가 선사하는 반전에 매료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독일 배급사 스플렌디드는 “‘올드보이’ 스타 최민식을 필두로 훌륭한 배우진이 만들어 낸 한국의 초자연적인 오컬트 영화”라고 ‘파묘’를 소개했다.

베트남 현지 배급사 모킹버드는 “올해 가장 뛰어난 한국 영화 중 하나를 베트남 극장에 가져올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화 ‘파묘’ 스틸 컷.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기운이 좋지 않은 묘를 이장하는 작업에 나선 풍수사 상덕(최민식)와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봉길(이도현)등이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쇼박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기운이 좋지 않은 묘를 이장하는 작업에 나선 풍수사 상덕(최민식)와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봉길(이도현)등이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2일 국내에서 개봉했다.

개봉 19일 차인 지난 11일 누적 관객 수 817만 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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