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비주얼로 카카오프렌즈의 간판 스타라 불리는 ‘춘식이’가 스타벅스 알바생으로 변신했습니다. 바로 스타벅스가 춘식이 캐릭터와 협업한 MD 상품 ‘마이 버디’ 시리즈가 출시됐기 때문인데요.
이번 신상 MD 라인업은 새 학기 시즌에 딱 맞는 12종의 굿즈들로 구성됐습니다. 가장 먼저 ‘라이언&춘식 젤로 콜드컵’이 눈길을 끄는데요. 바리스타가 된 춘식이가 일러스트로 그려져있으며, 컵 윗 부분에는 별모양 꽃가루 속 피규어가 쏙 들어가있죠.
또 ‘바리스타 춘식이’의 모습을 그대로 옮긴 듯한 텀블러도 인기가 높은데요. 스타벅스 앞치마를 본따 만든 컵홀더 디테일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피규어가 부착된 머그컵, 춘식이 스트로캡이 달린 스탠리 텀블러 등 하나부터 열까지 세트로 구매하고 싶을만큼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굿즈가 탄생한 듯 싶습니다.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젤로 콜드컵’은 4만 8천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대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마이 버디’ MD 시리즈는 바로 오늘인 3월 6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선 판매하고 있으며, 7일부터는 스타벅스 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춘장이들이라면 늦지않게 달려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