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디올’로 완성한 청청패션 가격이 무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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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역대급 청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지수는 디올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지수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 준 제품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로 알려졌다.

지수 / 디올

블루 스톤워싱 데님 코튼 데님의 크롭 재킷과 미니스커트는 지수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었다.

여기에 Dior Boy 플랫폼 로퍼와 Lady Dior 디자인의 우아한 아이코닉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Lady D-Sire My ABCDior 백을 매치해 우아한 무드를 더했다.

가격대는 데님 크롭 재킷 280만 원, 스커트 170만 원, 백 790만 원, 로퍼 155만 원이다.

지수 / 디올
지수 / 디올

한편 지수는 지난달 21일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독자 활동을 예고했다.블리수는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차린 스타트업 회사로 알려졌다.

지수는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언제나 팬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 블랙핑크 그리고 저 지수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이로써 지수는 블랙핑크의 멤버 중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세 번째 멤버가 됐다.

앞서 제니가 지난해 11월 개별 활동을 위한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리사 역시 8일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로제도 개별 레이블 설립을 준비 중이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YG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개인 활동은 독자 노선을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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