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칙칙한 원룸을 화이트 톤 하우스로 바꾼 비법!

안녕하세요, 라이프스타일 컨텐츠 크리에이터 OWOhome라고 해요. 저는 최근에 고양이들을 임시보호하다가, 2마리의 반려묘를 입양했어요. 그 이후로 고양이 유튜브도 시작했답니다. 평소에는 고양이들과 함께 집에서 컨텐츠를 제작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오늘은 다소 특이한 구조를 가진 저희 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도면을 보시면 왜 ‘특이하다’고 하는지 이해하실 것 같은데요. 저희 집은 옆집 화장실이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볼록할 철(凸)’이라는 한자를 닮았거든요.

인테리어 히스토리는 이래요

지금까지 저희 집에는 총 3번의 인테리어 변화가 있었어요.
먼저 체리 몰딩이 눈에 띄는 초반이에요. 보시다시피 인테리어가 완벽하지 못하고, 배치가 어지러워요. 또 짙은 색이 많아 집이 좁아 보이고요. 이때부터 저는 오로지 ‘체리 몰딩을 없애자’는 일념 하에 집을 꾸미기 시작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