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는 약 2년 전 쯤 인천 계양구에 새 보금자리를 꾸리게 되었는데요. 남편과 제 직장이 좀 떨어져있는 지라, 그 중간쯤 위치한 곳을 찾다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손댈 곳 없이 거의 없어, 더 맘에 들었던 집!

신혼집에 입주한 뒤로 현재까지 홈스타일링은 저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된 것 같아요. 늘 ‘스타일링을 어떻게 해보면 좋을까’에 대해 고민하며 지낸답니다.
| 컬러와 소재 선택의 중요성



거실을 꾸밀 때는 북유럽의 깔끔한 거실을 상상하며, 비슷한 느낌을 내고자 노력했어요. 화이트, 베이지 톤을 바탕으로, 너무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도록 곳곳에 우드와 패브릭 소재의 제품들을 적절히 배치해 따뜻한 느낌이 들도록 꾸며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