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가장 찝찝해하는 것 중 하나가 ‘젖은 양말’이다.
뽀송뽀송한 양말이 욕실 슬리퍼로 인해 축축하게 젖는 순간 짜증이 확 솟구친다.
‘이거 완전 내 이야기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 아이템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바로 발등, 바닥 모두 구멍이 있는 ‘도톰 폭신 슬리퍼’다.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5,900원에 판매 중이다.
#물 빠짐 설계
발등과 바닥 모두 구멍이 있어 탁월한 물 빠짐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EVA 소재로 제작된 욕실화로 물에 닿아도 손상 없이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발에 부담을 줄여주는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매우 편하다. 왕발인 아빠도, 무지외반증인 엄마도, 평발인 오빠도 그리고 발볼이 넓은 동생까지 온 가족이 아주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퀼트를 짠 듯한 디자인으로 실내에서 신기에도 제격이다.
3.5cm의 굽으로 폭신폭신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충격을 흡수하고 발바닥에 닿는 하중을 분산시켜 층간소음 방지에 좋다. 키높이 효과는 덤.
물이 많은 곳에서도 위험하지 않도록 바닥면에 미끄럼방지 처리를 하여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구매자들은 “욕실뿐만 아니라 다용도 실내화로도 굳!” “물 빠짐이 좋아서 물때도 안 끼네요” “저렴한 가격에 단점은 1도 없는 욕실화” “양말이 젖지 않아 최고” 등 간증 후기를 남겼다.
라임/화이트는 230~250mm, 그레이/블랙은 250~270mm다. ‘층간소음 없는 도톰 폭신 슬리퍼’는 현재 택샵에서 41%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 5,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