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단 하루” 짜장면 3900원에 쏘는 홍콩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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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단 하루, 짜장면을 3900원에 먹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이하 더본코리아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의 홍콩반점 매장에서 2월 21일 수요일 단 하루만 진행된다. 21일 홍콩반점 매장 방문 시 정가 6,500원의 짜장면을 3,900원에 먹을 수 있는 것이다.

포장과 배달은 혜택 적용이 불가하며, 포장·배달 전문점의 경우 포장만 혜택받을 수 있다.


홍콩반점0410은 장기간 지속되는 고물가 속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오랜기간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 지친 고객들이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짜장면을 부담 없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민응원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콩반점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아 지난해 짜장면 3,900원 행사, 블랙데이 기념 짜장면 반값 행사, 매주 목요일 메뉴당 1천 원 무제한 할인, 마라비빔면 3천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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