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안녕하세요! ‘bykyeong’이라고 합니다. 저희 집은 최근에 ‘둘이 사는 집’에서 ‘셋이 사는 집’이 되었어요. 이 집에 이사 오자마자 집꾸미기에 집소개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요모 조모로 바뀐 저희 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의 변화들
친정집과 가까워서 선택한 우리 집
| 체리 몰딩 가득했던 집에서 화이트 톤의 집으로!
<소파>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저희 집은 18년 된 아파트에 체리색 몰딩이 가득한 집이었어요. 때문에 리모델링은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구조적인 부분은 건드리지 않았고, 벽지와 몰딩, 시트 등을 주로 손봤어요. 그리고 상태가 좀 더 좋지 않았던 화장실과 부엌은 전체적으로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시공은 집의 컬러를 화이트 톤으로 바꾸는 것에 목표를 두고 진행했어요. 저희 집이 1층이고, 서향인지라 집이 밝아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수납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시공 후에는 제가 원했던 대로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화이트 톤으로 바뀌었어요. 그 이후에 집을 꾸미면서 제 나름대로 군데군데 포인트를 넣는 방식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집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점 더 아이가 살기 좋은 집 으로 변해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 우리 집 첫 번째 포인트인 중문
| ‘아이’를 위해 내어준 거실
<아기 소파>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최근에는 저희 아기가 걷기도 하고 물건을 집고 만지는 놀이를 시작해, 거실 전체를 커다란 아기 놀이방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이에요!
| 주방의 포인트는 바로 싱크랙!
<아이 안전문> & <분리 수거 통>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이곳은 바로 저희 집 주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예요. 주방에는 아기에게 위험한 물건들이 많아, 저렇게 문을 달아 두었습니다.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주방 안쪽은 이런 모습이에요. 대면형의 ‘ㄱ’자형 주방이고, 가장 안쪽의 창문이 있는 벽면에는 길게 수납장을 놓아두고, 커피 용품 등을 올려놓고 사용하는 중입니다.
<젖병 소독기> & <분유기>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사진을 보시면 저희 집 주방에 상부장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그 대신 싱크랙을 달아 놓았어요. 싱크랙으로 주방을 카페 같은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이곳이 저희 집 두 번째 포인트 공간 이랍니다!
<젖병 소독기> & <분유기>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후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아기가 생기고 나서는 주방 한 편에 맘마존이 생기면서 카페 같은 느낌을 추구하던 저의 주방이 살짝 갈피를 잃기는 했지만, 제가 정말 만족하는 공간이랍니다.
<펜던트 등>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주방 조금 더 안쪽에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그 앞에는 식사를 하기 위해 마련한 다이닝 공간이 있어요.
| 아기가 부부의 침실에 미치는 영향
| 다른 공간들이 궁금하다면?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이번 집소개에서는 지난번 글에서 제대로 보여 드리지 못해 아쉬웠던 주방과, 아기가 태어나면서 변한 저희 집의 모습을 중심으로 작성하고 싶었어요. 때문에 욕실이나 드레스룸, 베란다 공간은 아직까지 특별한 변화가 없어서 이번에는 패스를 하고자 합니다.
저희 집의 옛 모습이 궁금하시거나, 다른 공간들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버튼을 통해 저의 예전 글을 만나볼 수 있어요!
집꾸미기 에필로그 : 무엇보다 수납이 제일 중요해요!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저는 웬만하면 집을 깔끔하게 지키고 싶어 하는 편이에요. 저와 가족이 사는 공간이니, 저희 가족이 살기 좋은 구조로 변화되기를 바라고 있고요.
그래서 일단 입주 전에 집을 화이트톤으로 시공하고, 소품이나 가구를 하나씩 추가하기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아기가 좋아하는 색을 포인트로 집을 꾸며볼까 고민 중이랍니다.
<아이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그리고 앞으로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신 이웃분들께 드리고 싶은 TIP은 역시 수납이 정말 중요하다는 거예요. 함께 살면서 늘어가는 장난감들이 많아서 집을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수납이 최고인 것 같더라고요. 제가 활용하고 있는 가구 중에는 샘키즈 수납장이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 추천드리고 싶어요.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그럼 저의 집소개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할게요! 세상에는 정말 예쁜 집들이 많고, 한때는 저도 그렇게 집을 꾸미곤 했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아기가 살기 좋은 집으로 꾸미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아직까지 변화가 필요한 집이지만 관심 가져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집꾸미기 BEST 집소개 더 보고 싶다면? ▼ 놀러 오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