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해 다칠라!’ 장난감에 아기 집사 다칠라 조마조마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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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사진=tiktok/@lolo_chz (이하)

[노트펫] 아기가 태어나자 늘 옆에 붙어서 지켜주는 강아지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16일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지난달 27일 틱톡에 올라온 강아지와 아기의 소중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틱톡 유저 @lolo_chz 는 지난달 28일 틱톡에 자신의 아기와 반려견 ‘클로이’가 등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아기와 강아지는 나란히 누워 무언가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바로 아기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하늘색 게 모양의 장난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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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좌, 우로 움직이는 장난감이 신기한 듯한 아기. 하지만 클로이는 아직 이 장난감이 안전한지 믿지 못하는 눈치다.

혹시나 게 인형이 달려와 아기를 헤칠까 걱정되는지 인형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녀석. 아기에게 안심하라는 듯 볼을 핥아주는 모습도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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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o_chz the viral crab and the worried dog.. #crabtoy #babytoy #tummytime #dog #doglovesbaby #dogcrab #worrieddog ♬ original sound – Lorena Chacin-Rost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개” “영상에 아기가 둘 인데요~” “절대 접근 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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