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설악, 새해맞이 ‘힐링 스테이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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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설악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겨울 설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눈꽃 여행’ 테마의 ‘설악 힐링 스테이 패키지’를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이랜드파크
사진=이랜드파크

이번 패키지는 설악산의 설경과 함께 겨울 눈꽃 트레킹을 즐기고, 온천 이용 혜택까지 포함돼 겨울 힐링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객실 1박, △척산 온천 이용권(2매),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아메리카노 2잔, △V&A 프리미엄 스킨케어 키트로 구성됐다.

호텔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척산 온천은 지하 4000m에서 형성된 53ºC의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겨울 트레킹 후에 몸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또한 호텔 9층에 위치한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서는 아메리카노가 제공돼 설악산의 설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럭셔리 헤리티지’ 가치 아래 국내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영국 문화 관련 및 국내외 유명 스타들의 소장품을 호텔 곳곳에 전시해 고객에게 진정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5층은 ‘스포츠 스타 플로어’로 야구,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의 추억이 가득한 소장품, 6층은 40여 개국 주한대사의 소장품, 7층과 8층은 각각 ‘싱어 플로어’, ‘무비스타 플로어’로 유명 가수들과 영화배우들의 작품, 기념사진, 친필사인이 새겨진 기증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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