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윈터 오퍼 ‘그라스 마티네’를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게으른 아침’을 의미하는 그라스 마티네에는 ▲럭셔리 룸을 석촌호수 조망의 럭셔리 레이크 룸으로 업그레이드 1박 ▲24시간 투숙(월~목 체크인 한정) ▲쟈뎅 디베르 프렌치 모닝 세트 2인 또는 페메종 파리지앵 조식 2인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프렌치 스타일로 제공되는 조식은 선호하는 구성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달콤한 늦잠과 느긋한 아침 식사로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프랑스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부담 없이 만끽할 수 있다.
쟈뎅 디베르 프렌치 모닝 세트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 ‘트리니다드’가 로스팅한 커피 ‘에피큐어’와 갓 구운 홈메이드 크루아상을 제공한다. 간편하면서도 프랑스 감성을 담은 구성으로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진 도심 속 정원을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하기 좋다.
페메종 파리지앵 조식은 프렌치 토스트, 프로방스식 라따뚜이 달걀 요리 등 다양한 정통 프렌치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제공한다. 석촌호수의 아침 풍경과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며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잠실은 송리단길, 방이맛골 외에도 세계적인 아티스트 브라이언 레의 전시회,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축제 등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이외 호텔 16층에 위치해 도심이 한눈에 담기는 피트니스, 수영장과 소피텔 스파 바이 보떼비알 등 웰니스 시설을 즐기며 하루를 더욱 다채롭게 채울 수 있다.
프렌치 스타일 조식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누리는 그라스 마티네의 예약은 2월 26일까지, 투숙은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