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배당락일 삼성전자 주가 빨간 불 켜졌다(+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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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이 다가오면서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일 삼성전자 주가는 소폭 상승 중이다.

2023 배당락일 삼성전자 주가 / 네이버 증권

26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3% 상승한 7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배당기준일은 12월 26일로 배당락일은 12월 27일이다.

이날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면 12월 결산법인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단기 투자 전략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배당락일 뜻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을 의미한다.

배당락일전날까지주식을갖고있어야배당을받을수있고배당락일에는배당금액만큼주가가조정되는 게일반적이다.

하지만올상반기이차전지열풍에밀려10월까지만하더라도6만 원대박스권에갇혀횡보하던삼성전자주가는지난달부터가파르게오르고있다.

업계에서는 이차전지에 밀려 자존심을 구긴 삼성전자 주가가 업황을 타고 주도주로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한편 삼성전자 배당락일 지급일(배당금 지급일)은 내년 4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삼성전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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