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칙 뿌리면 끝? 고정관념 깨버린 ‘핸드 크림 미스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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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핸드크림은 필수지만, 바르고 나면 끈적거려서 생각보다 꺼리는 분들 많더라고요. 놀랍게도 최근에 미스트처럼 뿌리는 형태의 핸드크림이 등장했는데요. 바로 프리메라의 ‘더 핸드크림 미스트’라는 제품입니다.

이하 프리메라

이 제품은 기존 핸드크림처럼 제형의 양을 조절하거나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요. 손에 가볍게 뿌려주면 빠르게 흡수되면서 건조했던 손이 촉촉~해진다고 해요. 미리 체험을 통해 써본 후기에 따르면, 꼭 손등에 크림을 바른 것처럼 보습이 상당히 오래간다는 호평이 자자합니다.

또 미스트 타입이라 건조한 사무실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여러 번 덧발라 뿌려줘도 끈적임이 없다고 합니다. 보통 핸드크림이 튜브형이다 보니 가방 안에서 잘못하면 터지는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메탈 소재여서 그런 걱정은 없겠네요.

핸드크림 하면 향이 빠질 수 없죠. 상큼한 귤과 허브, 라벤더가 합쳐진 향으로 마치 자연에서 쉬는 듯한 편안함과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해요.

프리메라의 이 신박한 핸드크림 미스트는 현재 아모레몰 말고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입점해 있는데요. 내년 1월에는 카카오톡 선물 전용 구성도 추가 출시된다고 하니, 앞으로 친구 생일에 선물하기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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