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도 챙기고 패션도 챙기고” 닥스슈즈, 여성 부츠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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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닥스슈즈

전국에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 브랜드 닥스슈즈가 보온도 챙기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줄 여성 부츠 3종을 출시했다.

먼저 새롭게 출시한 ‘바이커 롱부츠’는 넉넉한 부츠 통과 골드빛의 하단 버클 포인트로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은은한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운 무드 연출이 가능하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래 기간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체 두께감 있는 웰트로 내구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며 가벼운 완가공 굽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컬러는 블랙,진그레이 두가지로, 다양한 룩에 착용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 소개할 ‘세미 하프 부츠’는 5cm의 안정적인 굽 높이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하프 부츠이다. 부츠 옆라인의 스티치 디테일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차분한 컬러감의 가죽에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의 내구성 좋은 소가죽을 사용해 부츠 특유의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컬러는 블랙,진 밤 두가지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세 번째로 소개할 ‘퍼 트리밍 앵클부츠’는 발목의 부드러운 털 원단이 돋보이는 슈즈이다. 발목 높이까지 오는 따듯한 소재감의 털 내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접지력이 우수한 경량 스니커즈 몰드를 사용하여 미끄럼 방지 기능과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안 지퍼가 있어 끈을 풀고 묶지 않아도 신고 벗기 편리하다. 컬러는 연베이지, 카멜, 카키 세 가지로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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