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티-딸기빙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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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신선한 겨울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올해 딸기 시즌을 맞아 파노라마로 펼쳐진 탁 트인 서울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제철 딸기와 함께 겨울날의 오후를 포근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8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 ‘더 라운지’에서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를 준비했다.  

핑크빛 꼬끄 사이 무슬린 크림과 딸기 잼이 샌드된 딸기 마카롱, 쌉쌀한 녹차와 달콤한 딸기의 만남이 매력적인 그린티 딸기 롤 케이크 등 호텔 시그니처 디저트를 비롯해 딸기 피낭시에, 딸기 타르트, 딸기 젤리 등 딸기를 닮아 핑크빛의 아기자기한 디저트류 5종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딸기 무스 카나페, 감자 그라탱 & 소고기 안심, 딸기 치즈 샌드위치, 딸기 리코타 치즈 부르스케타, 새우 카나페 등 ‘단짠’ 조화를 완성해 줄 세이보리 아이템 5종도 함께 준비된다.

음료는 차, 커피는 물론, 신선한 딸기로 만든 딸기 에이드, 또는 딸기 라떼와 함께 취향대로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믹솔로지스트가 이번 애프터눈 티 시즌을 위해 특별히 제조한 상큼한 딸기 모히또가 추가된 세트로도 주문할 수 있다.

이외 ‘더 라운지’에서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 촘촘하게 쌓아 올린 딸기와 말차, 그리고 바나나크렘 브륄레가 함께 어우러진 오직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딸기 빙수도 내년 2월까지 선보인다.

한편 ‘더 라운지’에서 2024년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는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30분까지 주문 가능하며 2인 기준 12만원, 딸기 모히또 추가 시 16만원이다.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딸기 빙수 7만9천원.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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