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생공적 쉼, 오늘도 쉼 강릉에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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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웰니스 브랜드 위크엔더스가 협업해 11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한달 간 강릉 소재 게스트하우스 ‘위크엔더스’에서 숙박 협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생활공작소
사진=생활공작소

생활공작소가 처음 도전한 숙박 협업은 ‘생공적 쉼, 오늘은 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또한, SNS로 시작을 알리자마자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쉼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숙박권 이벤트에는 200여명이 참여해 이번 캠페인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협업 기간 중 숙박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굿즈도 준비했으며, 숙소 체크인 시 생활공작소가 준비한 웰컴티가 주어지는 등 ‘생공적인’ 숙박객 맞이에 힘썼다. 특별히 준비한 친환경 어메니티키트와 노트, 연필, 핸드워시, 핸드크림 등이 담긴 꾸러미, 특별 한정판 생공 맥주는 500여개가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협업에서 특히 방문객의 눈길을 끈 곳은 바로 위크엔더스의 침실이다. 생활공작소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로 침구를 관리하여 고객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을 직접 경험한 방문객은 사진촬영은 물론 블로그나 SNS후기를 남기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월에는 성동구 소재 1유로 프로젝트에서 열흘 간 같은 주제로 팝업스토어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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