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임이 론칭 15년 만에 리브랜딩에 나서며 브랜드 로고와 그룹 채팅 기능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에브리타임은 같은 학교 학생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강화하고, 더 나은 대학생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새로워진 에브리타임 로고에는 기존 심벌이 의미하는 ‘시간’과 대학생들이 함께할 때 나올 긍정적인 시너지를 의미하는 ‘미소’를 담았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슬로건 ‘함께하는 대학생활’을 선보이고 ‘그룹 채팅’ 기능을 추가했다. 그룹 채팅은 익명을 넘어 실명, 지인, 오프라인으로 확장된 새로운 방식의 소통 기능으로 학번이나 학과 등 참여 조건까지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룹 채팅을 통해 입학을 앞둔 신입생 환영부터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한 동문 모임까지 폭넓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케 됐다.
한편, 에브리타임은 이번 리브랜딩을 맞아 신입생 환영 채팅방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대학 학과를 선정해 커피차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