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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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이 제 11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페어를 1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텐바이텐
사진=텐바이텐

텐바이텐에서 단독으로 전시 및 판매하는 이번 페어는 2023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운영 사무국에서 주최한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이다. 서울의 가치 있는 유산을 재해석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진행된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올 해로 11회를 맞았다. 

운영 사무국 측은 텐바이텐과 MOU를 체결하고 관광기념품 부분 수상작을 온라인 단독 전시 및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수상작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수상작들을 살펴보면 패션관에서는 서울시내 고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반주화 머리초 단청을 모티브로 한 키링 ‘루월’, 북한산 등산을 생각하면서 제작한 티셔츠 ‘맽랜드’, 보신각종을 모티브로 한 키링 ‘운현공방’, 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은 키링 ‘킴스미’, 한복 옷깃 모양을 포인트로 한 카드지갑 ‘일리토’를 만날 수 있다.

생활관에는 서울시의 상징 까치가 한옥에 앉아 있는 모양의 도자기 향꽂이 ‘물토끼’, 액운을 막고 부귀를 기원하는 귀면등장의 ‘도담화’, 서울 궁궐 이미지를 접목하여 막걸리 키트를 제작한 ‘역사문화기념품 창작단’, 색동 모티브의 ‘K-에코홀더’가 선보인다.

공예관에는 한옥 미니어처 제작 키트 ‘아디코’, 우리나라의 여러 문화재를 마그넷으로 표현한 ‘수앤수디자인’, 서울의 전통적 요소를 아크릴 조명으로 표현한 ‘쎄울’ 작품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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