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안녕하세요, 일곱 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
아이와 함께일 땐 육아에 집중하고, 혼자만의 시간에는 청소를 하거나 집 안 가구 배치를 바꿔주는 편이에요. 에세이를 읽는 것도 좋아하죠.
따스한 온기가 스민 집
<주방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은 지어진 지 4년 차인 26평 아파트입니다. 침실 2개, 놀이방 1개, 화장실 2개, 거실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금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집 꾸미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침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저희 집은 새 아파트라 리모델링 없이 소품이나 가구를 주로 활용했어요. 또 밝은 우드톤의 걸레받이와 방 문에 어울리도록, 원목 가구와 공기정화 식물을 들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추럴 인테리어가 되었네요.
내추럴 무드의 결정체, 거실
<테이블> & <의자>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거실은 우리 집에서 가장 내추럴하게 꾸민 공간이에요. 한 쪽 벽에는 베이지색 가죽 소파가 있어요.
<테이블> & <의자>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소파 옆 창쪽으로 원형 테이블과 의자를 두었어요. 제가 홈 카페로 애용하는 곳이죠.
<테이블> & <의자>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거실이 남서향이라 이곳에서 가족이 함께 앉아 바다 너머 지는 해를 보며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혼자 잠시 동안 고요를 만끽하는 공간이라 식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에요.
주부의 행복이 탄생하는 곳, 주방
<주방>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주방은 제가 집에서 가장 자주 드나드는 공간이다 보니 그만큼 소품의 위치도 자주 바꿔주며 기분전환을 하고 있어요.
<주방>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주방>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주로 우드 제품으로 꾸미고 사용하고 있는데, 나무끼리 닿아 나는 소리도 듣기 좋고 특유의 온기가 참 좋아요.
<주방>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육아 퇴근 후 주방 한편에서 혼자만의 잔잔한 시간을 갖기도 하는데, 상부장이 있는 일반 아파트 주방이지만, 저의 취향이 담긴 소품으로 꾸며져 애정이 가요.
나무 향과 함께 잠드는 휴식처, 침실
<테이블> & <의자>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방들이 큰 편이 아니라 침대를 두 개를 놓을 수 없었기 때문에, 저는 아이와 함께 침실을 쓰고 남편 침실은 바로 옆방에 있어요.
<테이블> & <의자>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침실에 있는 원목 가구들은 결혼할 때 샀던 건데요, 손때가 묻어가지만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우드를 좋아하게 된 이유이기도 해요.
<테이블> & <의자>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의자>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물론 원목만의 매력도 좋지만, 가끔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도 있잖아요. 침구를 과감한 컬러로 바꾸어 주기도 해요.
익숙하지만 늘 새로운 시도, 작은방
<수납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매트리스가 놓인 작은방은 매트리스 이동이 보다 쉬워 가끔씩 위치를 바꿔주곤 해요.
<작은방>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작은방>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또 이 방은 우드 인테리어를 베이스로 했지만, 다양한 시도를 하는 곳이에요. 한 쪽 벽은 엽서와 책 페이지, 액자 등을 활용해 빈티지한 느낌으로 채워주었어요.
테이블에는 식탁보를 씌워, 심플하게만 보일 수 있던 테이블에 색다른 무드를 입혀 주었답니다.
우리 눈에는 그저 예쁜, 욕실
<욕실>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욕실은 그저 깨끗하게만 유지하려고 해요. 욕실에는 한 가지 재미있는 아이템을 활용해 보았는데요. 못 없이 벽에 붙는 선반을 이용하니 물때가 덜 생겨서 좋더라고요.
<욕실>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유독 제 눈에는 예뻐 보이는 날도 있는 욕실인데요. 식물에 물을 준 날이면, 꼭 사진으로 남기곤 합니다.
언제나 따스한 공간
<침실>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육아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얻는 위안이 크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직 완성된 집이라고 할 순 없지만,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의 온도와 영혼이 있는 집으로 만들고 있거든요.
<주방>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취향껏 꾸민 공간에서라면, 아이의 커다란 블록을 거실 한가운데 그대로 두는 것, 요리 중 정신없던 주방을 언제 그랬냐는 듯 깨끗하게 돌려놓는 것, 방마다 은은한 향기를 채워두는 것 등등 모든 일상이 소중하죠.
<테이블> & <의자>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매일 우리 가족이 집에서 아무 걱정 없이 담소를 나누는 시간들이 따뜻한 장면으로 남길 바라며, 오늘도 저는 집을 가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