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9.81파크 제주’가 자체 개발한 도넛브랜드 ‘오나츠’의 현대백화점 서울 팝업스토어 입점 소식을 알렸다.
오나츠는 제주 감귤을 닮은 동그란 찹쌀 도넛에 다양한 맛의 크림 필링을 가득 채운 수제 크림 도넛이다. 9.81파크 제주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 제주 여행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도 가치가 높아 4월 출시 이후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오나츠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12월 8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 현대백화점 4개 지점에서 운영되며, 제주 출신 오나츠의 서울 구경이라는 콘셉트와 “제주에서 와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마지막으로 2024년 1월 12일 시작되는 더현대서울까지 총 4개 지점에서 각 7일씩 운영되며 ‘981 애월 세트’, ‘981 한라산 세트’, ‘981 제주도 세트’ 세 가지 한정판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제주 크림 오메기 크림 오나츠’, ‘제주 유자 크림 오나츠’, ‘제주 우도 땅콩 크림 오나츠’ 등 제주의 맛과 감성을 담은 신메뉴를 선보인다. 또 기존 브랜드 캐릭터에 한라산, 돌하르방, 동백꽃 해녀 등 제주 요소를 추가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해 제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한다.
한편 제주 애월 바다와 한라산 사이에 위치한 ‘9.81파크 제주’는 세계 최초 스마트 레이싱 테마파크다. ‘9.81파크 제주’의 메인 액티비티는 중력을 활용해 레이싱을 즐기는 ‘RACE 981(레이스981)’로 자체 개발한 GR(Gravity Racer)을 타고 경사진 트랙에서 레이싱을 즐기는 이색 스포츠다.
실내외 액티비티 외에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제크림 찹쌀도넛 ‘오나츠’, 액티비티 후 지친 체력을 충전할 수 있는 스낵바 ‘부스터스테이션’, 제주산 채소를 신선하게 요리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F&B시설 ‘브로콜리지’ 등 다양한 즐길거리, 먹을거리 모두 갖춰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