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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십’ 5차 시험 비행 성공…관련주는?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다섯 번째 시험 비행에서 성공적으로 착륙하며, 관련 주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리엘이 전기 노마드를 창조하다
첨단 기술 사용한 경량 올-로드 전기차 프로토타입, 2026년 출시 예정서머셋에 본사를 둔 아리엘은 지난달 선보인 고성능 오프로더 노마드 2의 전기 버전을 미리 볼 수 있는 콘셉트를 공개했다. ‘E-노마드&rsq···
“싼타페? 그랜저? 모두 아니었다” 현대차 라인업을 빼다박은 이 車, 정체는?
수이스트(Soueast) ‘S07’ 공개5인승 및 7인승의 중형 SUV혁신적인 공간과 첨단 기술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SUV가 등장했다. 이탈리안 브랜드나 ... Read more
‘제2의 에이즈’로 불리는 무서운 질병… 한국인 감염자 폭증한 이유 알아봤더니
라임병 환자가 급증하며 국내에 매개 진드기가 토착화된 것으로 우려된다.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후 철저한 몸 점검이 필요하다.
포스코퓨처엠, 포항 NCA 양극재 전용공장 가동… 고부가 양극재 3종 양산체제 구축
포스코퓨처엠은 포항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전용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양극재 초도물량이 지난 12일 출하됐다고 한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NCA 양극재는 니켈 함량이 88%인 하이니켈 제품으로 니켈 외에 코발트와 알루미늄 등을 주요 원료로 한다. 배터리 에너지 밀도와 출력을 높일 수 있어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사용된다. 이번 초도물량 발주처는 삼성SDI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1월 삼성SDI와 약 40조 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광양공장 일부 라인을 활용해 NCA 양극재를 공급 중이다. 여기에 삼성SDI 측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에 건설 중인 NCA 양극재 전용공장을 계획보다 약 3개월 앞당겨 이달부터 가동에 돌입한 것이다.포스코퓨처엠 포항 NCA 양극재 전용공장은 연산 3만 톤 규모 생산능력을 갖췄다. 광양에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연산 5만2500톤 규모 NCA 양극재 전용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포항과 광양공장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