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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개 넘게 나간 급식 빵… 전국 곳곳서 식중독 터졌다
충북에 이어 세종과 전북 부안에서도 학교 급식용 빵을 먹은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사례가 앞서 충북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과 같은 제품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13일 질병관리청은 식품 제조업체 마더구스가 생산하고 풀무원 계열사 푸드머스가 유통한 빵을 섭취한 뒤 살모넬라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208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안 35명, 진천 35명, 세종 18명, 청주 120명이다. 대부분 학교 급식에서 빵이 제공된 시점은 5월 중순으로 확인됐다.이번에 문제가 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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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이 방식”으로 조리하면 영양소 다 파괴됩니다
건강의 모든것 -
브로콜리는 조리법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무용지물’이 되기도 합니다브로콜리는 채소 중에서도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불립니다암 예방, 항산화 작용, 면역력 강화, 염증 억제 등 건강에 전방위적인 효과를 지닌 식재료로 알려져 있죠. 특히 ‘설포라판’이라는 강력한 항암 성분은 브로콜리를 건강 식단에 포함시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하지만 이렇게 좋은 브로콜리도 잘못된 조리법 하나로 영양이 거의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시간 절약을 위해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브로콜리를 조리하지만 이 방식은 설포라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