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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야기하며 가까워져”… SK그룹 최태원 회장 차녀 예비신랑 정체
최민정(33)씨가 오는 1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중국계 미국인 케빈 황(34)과 결혼식을 올린다.
서비스에 1100억 투자하더니…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 만족도 1위 선정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의 '2024 자동차 기획조사'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에서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에 선정됐다.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찾아갔다… KG 모빌리티 호주에서 토레스 론칭.
60개 딜러 80명 참석한 가운데 토레스와 토레스 EVX, 액티언 소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호주에서 토레스 론칭 행사와 딜러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60개 딜러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곽재선 KGM 회장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확대했다고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토레스 론칭과 함께 KGM의 리브랜딩, 중장기 제품 운영 계획 및 2025년 판매, 마케팅 전략 등 전반적인 […]
지금 ‘쿠팡’ 켜면, 한우 최대 3분의1 가격에 살 수 있다… 로켓프레시로 배송
쿠팡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소비 진작 및 한우농가 지원을 위해 '한우 소비 촉진 기획전'을 열어 한우를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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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서 아이오닉 5 조기 생산 시작… 세금 공제로 가격 인하
글로벌오토뉴스 -
현대자동차는 2024년 10월 7일, 아이오닉 5의 첫 번째 차량이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출고됐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아이오닉 5는 한국에서 수입했으나, 이번에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모델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요건을 충족해 최대 7,500달러의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아이오닉 5의 보급형 가격이 41,800달러에서 34,300달러로 인하되어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현대차는 2022년 5월, 현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차 최대 3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는 HMGMA 계획을 발표했다. 브라이언 카운티의 공사 시작이 IRA 자금 지원으로 인해 2022년 10월로 연기되면서, 생산 시작 시기도 당초 2025년 초에서 2024년 4분기로 조정되었다. 건설 및 테스트 단계에서 큰 지연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목표대로 양산이 시작됐다. 또한 현대차는 가치 사슬을 현지화하고 장기적으로 미국의 보조금을 받을 자격을 갖추기 위해 조지아에 두 개의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하여 브라이언 카운티의 전기차 공장 인근에 한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이 공장은 2025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공장은 연간 30GWh의 생산 용량을 갖출 예정이다. SK온과 함께 또 다른 배터리 공장도 애틀랜타 인근 바토우 카운티에 건설할 계획이며, 2025년에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