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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반독점 철퇴에 꼬리내리는데…한국선 여전히 ‘콧대’
애플이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반독점 규제 움직임에 보안을 명분으로 굳게 닫았던 독자 생태계의 빗장을 서서히 풀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선 여전히 폐쇄적인 정책을 고집하면서 한국도 글로벌 규제 흐름에 발맞춰 애플의 독점 지배력 남용 행위를 막는 데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새 운영체제인 iOS 18.1부터 애플페이·애플월렛 외에도 보안 요건을 충족한 애플리케이션(앱)의 근거리무선통신(NFC) 비접촉식 결제를 허용한다고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U집행위원회와 4년의 반독점 갈등 끝에 …
“너밖에 없다” … 유일하게 교통사고 당한 이덕화의 병문안을 갔던 배우
“교통사고로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이덕화와 의리 있는 우정을 다진 배우 70년대 청춘스타로 전성기를 달리던 배우 이덕화는 1977년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가다 ... Read more
사막 한가운데 스키장이⸱⸱⸱슬로프 길이는 무려 36㎞
'네옴시티(NeomCity)’에 대규모 스키리조트가 들어선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홍해 인근 사막에 건설되는 미래형 신도시다. 유로뉴스는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가 네옴시티 산악 지대에 스키리조트를 짓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 년 내내 영하 12도…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스 테마파크 개장한 中
하얼빈 빙설 세계는 얼음, 빛, 그림자 등의 9개의 테마 구역과 13개의 체험 행사 공간을 조성했다. 특수 식용 염료를 사용해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의 음식 얼음 조각품도 전시했으며, 얼음 미끄럼틀과 같은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