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로얄캐닌, 새끼 고양이 생존율 높이려면 ‘생후 첫 주 영양 공급·체중 중요’
[노트펫]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은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생후 첫 주의 영양 공급과 체중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천구,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보호자 부담 1만 원’
[노트펫]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고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자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개, 고양이)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10월 21일 ‘공공 의료 페스타’ 개최
전남대학교병원이 오는 21일(월)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2024 전남대학교병원 공공 의료 페스타’를 개최한다. 병원 행정동 뒤편 잔디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0개의 공공 의료 관련 센터 및 사업단이 참여해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공 의료 페스타에는 ▲광주광역시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 센터 ▲소아청소년 암센터 ▲광주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새싹지킴이병원 운영사업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광주·전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전남 금연지원센터 ▲공용윤리위원회 위
“유해균 99.9% 사멸” 딱 한 방울로 문제성 손발톱 해결!
2022년 손발톱 장애 환자가 17만 5천여 명에 달하며, '토네일' 제품이 유해균을 99.9% 사멸시켜 건강한 손발톱 재생을 돕는다.
인기글
인기글
메르세데스 벤츠, 5만 달러 전기차 CLA EV 올해 말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
메르세데스 벤츠가 곧 출시될 저가 전기차 CLA EV의 프로토타입 사진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지난해 공개된 CLA 콘셉트의 연장선으로, 높은 효율성을 강조하며 '1리터카'라는 용어로 소개된 바 있다. CLA EV는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전비는 약 5.2mi/k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델의 구동계는 고효율 모델인 비전 EQXX에서 파생된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1회 충전으로 466마일(약 750km, WLTP 기준)을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800V 플랫폼을 통해 15분 만에 최대 248마일(약 400km)의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MMA 플랫폼은 멀티 파워트레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장된 상태의 차량 사진에도 불구하고 CLA EV의 4도어 쿠페 형태의 유선형 실루엣, 상어 코를 닮은 프론트 엔드 디자인, 새로운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두드러진다. 차량의 인테리어는 신형 MB.OS가 탑재될 예정이며, 이는 차세대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올해 말, CLA EV의 양산형 모델을 2026년형으로 공식 공개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작 가격은 약 5만 달러로 추정된다. 주요 경쟁 모델로는 BMW의 i4가 거론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14만 8,500대의 전기차를 판매했으며, BMW는 같은 기간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29만 4,000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전기차 판매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저가 모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