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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365일 ‘이 음식’ 구비해둔다…냉장고 속 최애 음식 9가지 공개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유명한 장원영이 엄마를 언급하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365일 냉장고에 구비해두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별에서 온 원영이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장원영이 사랑하는 고기부터 다양한 간식과 음료까지 그녀의 냉장고 속 음식을 소개했다.장원영은 소고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우를 선호하며, 돼지고기보다 소고기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장원영 엄마에게 있었다. 장원영은 \"어릴 적 어머니는 요리를 자주 하지 않
수원특례시-아주대, ‘ITS 아이디어톤 대회’ 개최
수원특례시와 아주대학교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서 학생 참여 프로그램인 'ITS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한다.ITS 아이디어톤 대회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5월 28~30일,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유스호스텔 일원에서 진행된다.아주대 사업단과 관련된 7개 대학교와 ITS 아태총회 11개 회원국 등 국내·외 ITS 분야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해 아이디어를 교류할 예정이다. 아이디어톤(ideathon)이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해 발표하는 …
국내 여행지 주말 경남 여행 가볼만한곳 best 4
국내 여행지 주말 경남 여행 가볼만한곳이번 주말 어디로 떠날지 고민 중이신가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경남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경남은 드넓은 자연경관과 여행하기에 좋은 명소들이···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 황금 레시피 공개
콩나물밥의 맛을 좌우하는 건 바로 양념장이다. 양념장이 잘 배어들면 밥과 콩나물의 맛이 완전히 달라진다. 고소한 참기름에 간장, 마늘, 고춧가루를 섞어 만든 양념장은 콩나물밥을 더욱 맛있게 만든다. 입맛이 없거나 지친 몸을 달래고 싶을 때, 이 양념장과 콩나물밥만 있으면 충분하다.이 레시피는 바쁜 일상에서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으면서도, 몸에 필요한 영양을 챙길 수 있다.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밥의 부드러움, 그 위에 고소한 참기름과 양념장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어진다. 지루해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콩나물밥, 오늘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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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3분기 체코 배터리 시스템공장 가동…유럽 전동화 거점
더구루 -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3분기 체코 전기차용 배터리시스템(BSA) 공장 가동에 들어간다. 현대차 유럽 전동화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현대차 체코공장에서 철거된 수동 변속기 생산 시설을 대체해 배터리 생산 라인으로 전환·사용되는 만큼 현대차그룹 '유럽 전동화 거점'으로 기대된다.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오는 3분기(7~9월) 체코 BSA 공장 가동을 시작한다. 지난 2022년 6월 현지 BSA 공장을 추가 확보한 지 약 3년 만이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BSA는 현대차 유럽 전동화 전략에 맞춰 전기차 생산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곳 BSA 공장은 현대차 체코 노쇼비체공장(HMMC) 내 마련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과거 HMMC가 수동 변속기 공장 시설을 운영하던 곳을 철거하면서 발생한 유휴 공간을 임대해 BSA 신규 생산 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수동 변속기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면서 6단 수동 변속기 2개 생산 라인 가운데 1개 라인을 철거한 바 있다. BSA 공장 가동에 따라 현대모비스의 현지 배터리 관련 부품 생산 능력은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미 현대차 체코 공장 인근 모슈노프 공장에서 BSA를 생산하고 있다. 모슈노프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 시스템은 HMMC에서 생산하고 있는 코나EV 등 전기차 모델에 실시간으로 탑재되고 있다.아울러 HMMC 전기차 생산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 모듈 공장과 HMMC를 잇는 터널식 컨베이어 벨트 자동화 시스템를 활용할 경우 배터리 부품을 조립 라인으로 바로 넘길 수 있어서다. 체코공장에 적용된 터널식 컨베이어 벨트 자동화 시스템은 현대모비스가 전 세계 생산 기지에서 최초로 적용한 것으로 이미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효과가 검증됐다. 특히 유럽 내 전기차 전환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HMMC 전기차용 부품 생산 능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 유럽 공장의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현대모비스 BSA 공장 추가 가동으로 현대차·기아의 유럽 내 전기차 생산을 차질 없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했다.현대모비스는 세계 2위 전기차 시장인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 슬로바키아에 전기차 구동(PE) 시스템 공장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슬로바키아 정부와 노바키 지역에 PE 시스템 공장을 신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35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체코와 스페인에 이은 현대모비스의 세 번째 유럽 전동화 거점이자 유럽 첫 PE 시스템 생산 거점을 마련하는 셈이다. PE 시스템은 전기모터와 인버터, 감속기가 통합된 전동화 구동 장치다. 내연기관 차에서 엔진과 변속기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품이다. 이번 협약에는 기존 현대모비스 질리나 공장에 전기차용 제동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해당 공장은 축구장 14개 크기인 약 10만5700㎡ 부지에 들어서며 연산 30만 대 규모의 PE 시스템을 생산한다. 총 250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기존 슬로바키아 질리나 공장 부지 내에 신축되는 제동 시스템과 에어백 생산 공장에는 약 950억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스페인에서 폭스바겐에 납품하기 위한 배터리 시스템(BSA) 공장도 건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