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영종도에서 즐기는 하루, 자연과 액티비티 모두 담은 여행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곳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사실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다.드넓은 해안과 다양한 볼거리, 힐링 스팟이 가득한 영종도는 당일치기부터 1박 2일 여행까지 완벽한 코스를 자랑한다.아름다운 바다를 만나는 곳, 을왕리 해수욕장영종도의 대표 해변인 을왕리 해수욕장은 서해의 낭만적인 일몰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해변가 주변에는 다양한 해산물 맛집이 즐비해 있어 신선한 조개구이와 회를 즐길 수 있다
겨울왕국 홋카이도, 설경 속에서 만나는 환상적인 여행
[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겨울이면 한층 더 매력적인 여행지가 된다.끝없이 펼쳐진 설경, 따뜻한 온천, 그리고 미식이 함께하는 홋카이도 여행은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1설국 절경, 후라노와 비에이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인 후라노와 비에이는 겨울이면 하얀 눈이 덮인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특히 비에이의 ‘청의 호수’는 겨울철 얼어붙은 신비로운 색감으로 더욱 유명하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후라노 스키 리조트도 인기 명소 중 하나다.삿포로에서 만나는
히말라야의 숨은 보석, 부탄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투어코리아=정수영 기자] 부탄은 ‘행복의 나라’로 불리는 히말라야의 작은 왕국이다. 웅장한 자연경관과 독특한 불교 문화가 살아 있는 이곳은, 상업화된 관광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전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부탄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들을 소개한다.탁상 사원(타이거 네스트 사원)부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찰로, 해발 3,120m 절벽에 자리 잡고 있다. 8세기 티베트 승려 파드마삼바바가 이곳에서 명상을 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산길을 따라 2~3시간 등반해야 도착할 수 있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절경과 신비로운 사찰의
커피와 자연의 낙원, 콜롬비아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남미의 보석이라 불리는 콜롬비아는 매혹적인 자연경관과 문화적 다양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태평양과 카리브해를 품고 있는 이 나라는 빛나는 해변, 울창한 정글, 고풍스러운 도시, 그리고 세계적인 커피 농장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는 현대적인 감각과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이 공존하는 곳이다. 몬세라테 언덕에 올라 도시의 전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으며, 라 칸델라리아 지역에서는 다채로운 그래피티 아트와 전통적인 콜롬비아 문화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콜롬비아
편안한 여행을 위한 필리핀항공, 주요 서비스와 혜택
[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필리핀항공(Philippine Airlines, PAL)은 1941년 설립된 필리핀 국적 항공사로,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항공사다.필리핀과 세계 각국을 잇는 광범위한 노선망을 운영하며, 필리핀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한다.필리핀항공 주요 노선필리핀항공은 인천, 부산, 양양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직항편을 운항한다. 주요 목적지로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를 비롯해 보라카이행 칼리보, 세부, 클락, 보홀(탁빌라란) 등이 있다.특히 마닐라 환승을 통해 필리핀 내 여러 지역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