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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가 시려지면 떠오르는 그곳…일본의 겨울엔
낮에는 한 발 디딜 때마다 움푹 들어간 흰 발자국이 쫓아온다. 밤에는 두 눈이 머무는 곳마다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진다. 하루 종일 겨울만의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낭만의 정점을 누릴 수 있는 그곳, 바로 일본이다. 물론 일본의 모든 지역이 겨울에 올인했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로 치면 제주도 같은 존재인 오키나와는 국내 프로 스포츠팀이 동계훈련지로 자주 선택할 정도로 포근한 겨울을 자랑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겨울 느낌을 풍기는 도시가 훨씬 많다는 점에 일본의 겨울은 즐길만하다.
‘Buon Natale’이탈리아 크리스마스 명소 6
겨울 시즌 유럽여행의 백미는 역시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그중에서도 이탈리아는 각 도시별로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전통을 가지고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이탈리아 관광청이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명소 6곳을 소개한다.
서울 주제로 한 韓中합작 웹드라마 조회수 1천만 돌파…中 MZ세대 몰려올까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비짓서울 중국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서울관광 홍보 웹드라마 ‘환생했더니 아이돌 매니저가 됐다!’가 조회 수 1007만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웹드라마는 중국 배우·제작진들이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중국 국경절인 10월 1일부터 7일 기간에 이미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달성했다. 이후에도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지난 27일 비짓서울 웨이보에서 831만 뷰, 더우인 176만 뷰를 각각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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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카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크로노 오디세이, 성장형 RPG로 개발”
데일리안 -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6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크로노 오디세이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소개되긴 했지만 서구권 중심의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저로 자리잡은 성장형 RPG 시장에서의 사업적 성과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대규모 세력 간 전투나 PvP(이용자간 대결) 등의 콘텐츠는 과감하게 제거하거나 줄여서 제작하고 있다"며 "두 개발사 모두 한국 PC게임 초창기부터 꾸준히 RPG 게임을 만들면서 기본기를 다져온 팀이다. 짜임새 있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