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낙동강은 경상남도와 경북도를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강으로, 강을 따라 펼쳐지는 다양한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명소들이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낙동강을 따라 가며 자연의 경이로움과 한국의 역사적 흔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합천 해인사, 낙동강과 만나는 고즈넉한 사찰합천 해인사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성지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다. 해인사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함께 명상할 수 있는 장소로, 강을 따라 걸어가며 강과 산의 조화로운 풍경을 감상할